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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30일 액션 플랜 포스터 포함) - 내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놀라운 통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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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30일 액션 플랜 포스터 포함) - 내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놀라운 통찰

한빛라이프

톰 래스 지음, 김태훈 옮김

2014-02-0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Eat Right . Move More . Sleep Better
제대로 먹고, 더 움직이고 숙면을 취하라!


올바로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운동만으로도 부족하다. 잠을 잘 자는 일도 마찬가지다. 모든 기운을 한 가지 일에만 쏟으면 종종 다른 부분이 희생된다. 그래서 반드시 세 가지 요소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 올바른 음식을 먹으면 운동을 할 기운이 생기고 수면의 질이 개선된다. 또한 숙면은 다음날 올바른 음식을 먹을 가능성을 높인다. 그래서 진정한 건강 비법은 식사, 활동, 수면의 교차점에 있다.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면 더 많은 활력을 얻고 건강하게 오래 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왜 대표적인 자기계발서 작가가 건강서를 썼을까?
톰 래스는 자기계발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흡입력을 지닌 작가다.《Strength Finder 2.0》으로 장기간 아마존 종합 1위를 영위했던 그의 후속작은 뜻밖에 건강서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그가 건강서를 집필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와 절박함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십대에 희소한 유전병으로 한쪽 눈이 실명되고 그 이후 생존을 위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게 된 톰은 의사보다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갤럽 연구원으로 일하며 다져진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10년간 리서치의 결정판인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를 출간하기에 이른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을 모두 움직이게 만든 힘!
점심시간에도 밥을 거르기 일쑤고, 운동이라곤 회사 지하 탁구장에서 몇 번 몸을 푸는 정도인 P차장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냈다. "건강은 통 신경 쓰지 않는데 만보기 어플 다운받고 동네 산보를 했다."며 주변 사람에게 선물로 줄만큼 유용했다고. 평소 건강서라곤 거들떠보지도 않고 숨쉬기만 할 것 같아 보이던 사람이 동네 산보를 했다니.
얼마 후 또 다른 사람에게 원고를 읽혀보았다. 하루 담배를 두 갑 피우고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의 출퇴근 거리를 매일 택시로 이동하던 사람이다. 그랬던 L부장이 요즘 매일 아침 걸어 다닌다. 엘리베이터도 안 탄다. 자기가 꼽아보니 요즘 바꾼 소소한 습관이 20가지는 족히 될 것이란다. 그 또한 전형적인 소설 독자지 건강서를 대체 왜 보는지 모르겠다던 사람이다.
무엇이 이들을 움직이게 만든 것일까? 이 책을 만든 담당 편집자인 나 역시, 요즘 매일 아침 가능하면 걸어서 출근을 하고 커피 믹스에는 손을 잘 대지 않으며, 점심시간이 되면 평소보다 신중하게 메뉴를 고른다. 우리들 모두 톰 아저씨의 신도가 된 듯하다. 이 신흥종교가 얼마나 갈 지는 알 수 없으나 건강한 삶을 위해 가능한 오래 지속되길 바랄 뿐이다.

특별하지 않은 것을 특별한 메시지로 바꾸어낸 기본의 충실함
해마다 수많은 건강서와 건강 비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쉽게 현혹된다. 아무리 좋다는 것도 10년, 20년 따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 진정한 비법은 평생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게 바로 기본이다. 건강의 기본은 단순하다. 식사, 활동, 수면 이 세 가지가 종합적으로 맞물릴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낸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다양한 식이요법 중 누구도 문제제기 할 수 없는 기본 요법과 현대인의 고질병인 앉음병을 극복하는 움직임, 8시간 수면의 당위성을 400여 가지 참고문헌을 통해 탁월한 분석력으로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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